『글쓰기 연금술』의 저자 양선규 교수가 쓴 인문학 산문집이다. 그의 글을 처음 대하는 이들은 그가 그려내는 삶의 무늬가 난생 처음 보는 것들이라 순간 당황한다. 그러나 관습적으로 주어진 도상(圖象)들이 아니라 그가 새로이 찾아낸 상징들을 통해 그려지는 아름다운 우리네 삶의 무늬에 곧 매혹된다. 비슷한 글들은 하나도 없다. 70여 편의 길고 짧은 글들이 모두 자기를 주장한다.
저자 양선규|소소담담 |페이지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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