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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 교수신문
  • 승인 2019.11.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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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선보이는 이장욱의 신작 소설집이다. 소설가 오정희는 “정면으로 한 세계를 향해 대들어보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강렬하다”고 평했다. 이전의 작품들보다 더욱 벼려진 감각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위로를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이장욱은 일상과 환상을 넘나들며 능숙하게 이야기를 다룬다. 책은 다채로운 시공간으로 독자를 데려다 놓는다.

저자 이장욱|문학동네 |페이지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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