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뮤지션을 꿈꿨지만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의 애절하고 열렬한 작가 도전 이야기. 책을 안 읽는 세상이라지만, 책을 내려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아 보인다. 수백만 원, 많게는 천만 원이 넘는 책 쓰기 강의도 있단다. 그렇다면 내 이름으로 된 한 권의 책을 내는 건 쉬운 일일까? 출판을 배경으로 한 서간체 메타소설.
저자 이경 | 새움 | 페이지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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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뮤지션을 꿈꿨지만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의 애절하고 열렬한 작가 도전 이야기. 책을 안 읽는 세상이라지만, 책을 내려는 사람들은 너무도 많아 보인다. 수백만 원, 많게는 천만 원이 넘는 책 쓰기 강의도 있단다. 그렇다면 내 이름으로 된 한 권의 책을 내는 건 쉬운 일일까? 출판을 배경으로 한 서간체 메타소설.
저자 이경 | 새움 | 페이지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