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조명우)는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사업단 학생들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1회 국민생각함 아이디어 경연대회’에 출전해 ‘빅데이터로 중소기업 FTA 심폐소생; 특화된 FTA 컨설팅과 무역 데이터 적극 활용’을 주제로 3위인 ‘이로운 생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현덕, 김혜린, 서명서, 임윤희, 이석한 학생으로 구성된 ‘생각대로’ 팀은 관세청,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FTA 컨설팅 업무가 중복된다는 점에 착안해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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