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제15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명지대 교목실과 교수기도회가 주관한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매년 11월, 가을 추수감사절을 맞아 학생의 날(11월 3일)이 있는 주간에 명지대 교수들이 제자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음악회를 통해 표현하는 자리다.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데 목적을 둔다. 더불어 교수들과 제자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노래와 연주, 춤 등의 공연을 준비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제지간의 관계를 증진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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