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수전 올리언|역자 박우정|글항아리 | 페이지 488
저자는 우리의 정신과 영혼에 각자의 경험과 감정이 새겨진 책이 있다고 말한다. 각 개인의 의식은 스스로 분류하여 내면에 저장한 기억들의 컬렉션이자, 삶의 개인 도서관이라는 것이다. 이는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으며 우리가 죽으면 사라진다. 그러나 세상과 공유한다면 생명을 얻게 된다. 이 책은 비통함과 유쾌함으로 가득한 도서관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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