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TEAM MFS(지도교수 고장혁 류한철)가 ‘2019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우수상(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을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영광군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1인용 전기자동차를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삼육대 MFS는 ‘Moses(이하 모세)’라는 자작자동차를 제작해 출전했다.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에 공급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으로, 실제 대회 당시 모세는 압도적인 가속력으로 다른 대학 팀 차량을 가볍게 따돌리며 성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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