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들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들은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 2014년부터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동작업을 진행해 왔다. 집필한 원고를 난상토론해 가며 다른 사람들이 거듭 수정하는 방식이었다. 7명의 저자가 남의 글에 반복해 칼을 들이대며 완성해 간 사례는 유례가 없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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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들은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 2014년부터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동작업을 진행해 왔다. 집필한 원고를 난상토론해 가며 다른 사람들이 거듭 수정하는 방식이었다. 7명의 저자가 남의 글에 반복해 칼을 들이대며 완성해 간 사례는 유례가 없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