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조명우)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이상 교육기관에 전문 예술강사 파견을 지원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공동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특수·대안학교에 연극, 영화 등 8개 분야 예술강사를 파견, 학교 교과수업 등의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 운영기관은 예술강사 선발?배치, 교육활동 관리, 운영학교 지원 예술강사 연수, 워크숍 등을 맡는다. 인하대는 지난해 국악을 제외 한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7개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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