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너선 닐|역자 김종환|책갈피 | 페이지 488
각국의 지도자들은 탄소 배출권 거래제, 바이오연료 보조금 지급 등이 현실적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것들이 결코 기후변화를 막지 못할뿐더러 경제적 불평등만 키우는 속임수이자 생색내기라고 말한다. 저자는 기후변화 저지 운동에 노동조합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환경운동과 사회정의 운동의 결합, 즉 기후정의 운동이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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