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국환|산지니 | 페이지 232
저자는 “도대체 산다는 게 뭘까 싶었는데, 책을 읽으니 하루도 같은 날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또 글쓰기 덕분에 자신의 삶이 온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기 교수로 여러 번 선정될 수 있었던 것도 고루한 훈화 대신 책 읽기와 글쓰기로 삶의 변화를 이끌었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독자가 책을 읽고 글쓰기로 나아가길 독려한다. 이것이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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