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총장 최병욱)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7박 8일 간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일본 이와테 대학과 ‘제5회 국제캡스톤디자인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간 이충곤 교수(화학생명공학과) 등 교수 3명과 계인석(신소재공학과) 등 학생 10명이 일본 이와테대를 방문해 환경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했다. 국제캡스톤디자인교류회는 양 대학 교류단이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면서 진행하는 다학제 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한일관계의 냉각분위기 속에서도 학문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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