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배봉기|에프(F) | 페이지 256
세계 미스터리 중 하나인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은 언제나 의문을 자아내는 대상이다. 소설 ‘사라지지 않는 노래’도 작가가 ‘우연히 본 몇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하늘로 우뚝 솟아 아득하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는 거대한 석상들. 저들은 어떤 희망으로 석상들을 만들고 세웠을까?’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진폭과 깊이로 기이하고도 놀라운 세계를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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