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선아|한울아카데미 | 페이지 368
저자는 프랑스의 문학 전통을 잇는 20세기 주요 작가로서, 프랑스 아카데미 프랑세즈 최초의 여성 회원이기도 하다. 그의 문학관은 역사, 신화, 기억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가 순환하는 세계이다. 신화를 매개로, 다양한 시공간의 복수적 의미의 역사가 원초적 기억을 환기시킨다. 이 세계는 인류의 근원성에 닿아 있으며 ‘모든 것은 하나’라는 전일의 개념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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