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1:25 (목)
다산과 추사를 따라간 유배길
다산과 추사를 따라간 유배길
  • 교수신문
  • 승인 2019.09.27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자 김영환|호밀밭 | 페이지 152

40여 년간의 공직 생활 틈틈이 저자는 2010년부터 따라간 수차례의 유배길 여정 속에서 시공간을 넘어 다산과 추사의 정신을 느끼고자 했다. 자괴감 속에서도 기어코 현상을 받아들이고 순응해 나갈 수 있었던 힘과 태도를 다산과 추사의 행적과 감정을 통하여 복기한다. 이 복기와 기록은 다산과 추사를 동시대로 불러와 우리에게 함께 조명해보자고 권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