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영어를 쓰는 간판이 허다하며, 현행 옥외광고물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위배되는 수 역시 상당하다. 이를 인지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제재도 없다. 오히려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영어 오남용을 부추기고 있으니 사용하는 사람만을 탓할 수는 없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할 때 실제에 가깝게 표기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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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영어를 쓰는 간판이 허다하며, 현행 옥외광고물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위배되는 수 역시 상당하다. 이를 인지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제재도 없다. 오히려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영어 오남용을 부추기고 있으니 사용하는 사람만을 탓할 수는 없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할 때 실제에 가깝게 표기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