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제 282호(2003년 9월 1일자) '정보통신대, 강사료 가장 높아' 제하의 기사에서, 1만 5천원으로 시간당 강사료가 가장 낮다고 보도된 바 있는 동해대가 올 하반기에 시간당 강사료를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대 관계자는 "최근 시간강사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가, 그동안의 강사료가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라면서 "재정적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다른 현안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해 1만5천원에 머물렀던 시간강사료를 2만5천원으로 올렸다"라고 밝혔다.

허영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