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송창호) 디지털러닝센터가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물리치료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한다.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임상실습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몰입감 있는 교육실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대 디지털러닝센터는 물리치료 임상실습의 한계를 첨단 기술을 통해 극복하고, 새로운 교육방법의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VR 기반의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옵션을 조정하면 ‘관찰자’ 시점은 물론 ‘치료사’와 ‘환자’ 입장의 경험도 가능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