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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학총장들 일본경제보복 대응 긴급간담회
충청권 대학총장들 일본경제보복 대응 긴급간담회
  • 교수신문
  • 승인 2019.08.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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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서 원천기술 확보  대학-기업간 협업 모델 구축
지난 14일 대전지역 11개 대학의 총장들과 이상민 국회의원이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대전지역 11개 대학의 총장들과 이상민 국회의원이 2차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지역 11개 대학 총장들과 이상민 국회의원은 8월 7일(수) 오후 2시, 충남대학교에서 ‘일본 경제침략 대책마련을 위한 대전충남지역 대학총장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등 수출 규제 및 보복조치에 대해 지역대학들이 대덕연구단지 내 정부출연연구소 및 지역기업과 전략소재.부품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을 통해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이 모색됐다.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일본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상당히 어려우면서도 표현을 못하고 있다면서, 대학들은 원천기술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추후 대학 간 연구소 협업을 강화하고, 국가적 대일 소재분야 대응 방안과 지역 대학교수들의 연구력, 기술력 활용 방안, 지역 강소기업 협업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상민 의원은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4차 산업시대 과학기술 육성과 원천기술의 확보가 중요해 져 대학들이 이러한 역할에 참여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이번 한일갈등을 기회로 삼고 인력양성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대학·출연연, 기업간 협업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한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대 오덕성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간담회에선 대일무역갈등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대학총장들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 간담회는 이상민 국회의원과 건양대 이원묵 총장, 대덕대 김원기 행정처장, 대전대 박충화 부총장, 목원대 안승병 부총장, 배재대 김선재 총장, 충남대 오덕성 총장, 한남대 이덕훈 총장, 한밭대 최병욱 총장, 혜천대 나경천 행정부총장, UST 문길주 총장이 참석했으며, 해외출장중인 우송대 존 엔디컷 총장도 공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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