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6 17:43 (월)
티마이오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티마이오스: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 교수신문
  • 승인 2019.08.19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톤 지음 | 김유석 옮김 |아카넷 | 512쪽

고대 그리스의 편집자로 알려진 앗티쿠스는 플라톤의 작품을 ‘티마이오스’를 ‘클레이토폰’, ‘국가’, ‘크리티아스’와 함께 4부작으로 엮었다. ‘티마이오스’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 인간 및 다른 생명체들의 탄생과 본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 철학사에서 자연학의 전통을 잇지만, 여느 자연철학자 작품보다 다층적 구조로 짜여 있다. 옮긴이는 이 책의 우주론과 자연철학이 ‘이상적인 정체’에 관한 맥락에서 제기되었다는 사실과 우주의 기원과 본성에 관한 논의가 ‘신적인 장인의 노동을 통한 제작’이라는 신화 형식을 띠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