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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 길들여지지 않은: 무시하기엔 너무 친근하고 함께하기엔 너무 야생적인 동물들의 사생활
길들여진, 길들여지지 않은: 무시하기엔 너무 친근하고 함께하기엔 너무 야생적인 동물들의 사생활
  • 교수신문
  • 승인 2019.08.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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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인간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놓치게 되는 99%의 생명체들을 이해하기 위해 『문어의 영혼』을 쓴 사이 몽고메리와 『숨겨진 개들의 삶』을 쓴 엘리자베스 M. 토마스가 손을 잡았다. 그들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반영된 49편의 에세이들은 익숙한 개와 고양이의 사생활부터, 알고 보면 우리와 너무 닮은 야생동물의 의외의 모습까지 동물들의 일상적인 삶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사이 몽고메리, 엘리자베스 M. 토마스 지음 | 김문주 옮김 | 홍익출판사 |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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