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 인간 정신을 연구해온 작곡가 앤서니 브란트가 뇌와 창의성의 비밀을 밝혀가는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두 저자는 공통의 연구 주제인 ‘뇌의 작동 원리’를 중심으로 로봇, 컴퓨터, 건축, 인공지능부터 문학, 음악, 미술에 이르기까지 500만 년 인류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위대한 인물들과 혁신적 사례를 분석해 창의성의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과 과학, 최신 기술 혁신 사례들을 들여다본다. 데이비드 이글먼, 앤서니 브란트 지음 | 엄성수 옮김 | 쌤앤파커스 |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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