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역산업체 상생에 대한 대화
국립한밭대 최병욱총장이 7월 2일(화) ㈜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을 방문하여 산학협력 교육과정 내실화방법과 산업현장의 애로상황 등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병욱 총장, 우승한 산학협력교육원 부원장, 유완호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정태희 대표, 업체 임원진 등 약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발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미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 현장실습”의 취지에 대하여는 참석자 모두 한목소리를 냈다.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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