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24일 영국 런던 랭카스터대학교에서 모빌리티연구소(Centre for Mobilities Research, CeMoRe)와 공동으로 “모빌리티인문학 렌즈로 본 삶과 문화(Exploring Lives and Cultures through the lens of Mobility Humanities)”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랭카스터대학교 모빌리티연구소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주창한 존 어리(John Urry)와 미미 셸러(Mimi Sheller, 미국 드렉셀대학교)가 2003년에 설립한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연구기관이다. 국제저명학술지 《모빌리티스Mobilities》와 두 종류의 총서 시리즈 “변화하는 모빌리티Changing Mobilities” 그리고 “모빌리티, 문학, 문화 연구Studies Mobilities, Literature, Culture”를 발간하는 등 모빌리티 연구를 개척하고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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