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마저 지음 | 박원용 지음 | 책과함께 | 408쪽
이 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역사학에 제기된 질문과 논쟁에 따라 과거라는 개념이 얼마나 역동적으로 변화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역사학의 주요 변곡점을 파악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질문들을 축으로 삼아 역사학의 주요 흐름과 맥락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군사사와 전기 같은 전통적인 주제에서부터 지구사, 환경사 같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분야까지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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