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김대호, 백경훈, 윤창현, 주한규 공저 | 기파랑 | 320쪽
100쪽 넘는 분량의 좌담을 이례적으로 책 첫머리에 실었다. 공동저자 중 4명(이동관 윤창현 김대호 최홍재)과 이재교 세종대 교수(법학)가 참여했다. 김대중정부 이래 좌파 10년, 우파 9년과 현정권 2년까지 다섯 명의 대통령 시대를 냉정하게 돌아보며, 진영과 파벌을 막론하고 잘한 일엔 상찬을, 못한 일엔 독설을 아끼지 않는다. 결국 필자들의 시선은 미래를 향한다. 가까이는 2020년 총선, 궁극적으로 2022년 대통령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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