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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전반의 흐름 속에서 한국춤의 역사를 짚는다
문화 예술 전반의 흐름 속에서 한국춤의 역사를 짚는다
  • 교수신문
  • 승인 2019.06.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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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의 역사
김명숙 지음 | 이화여대출판문화원 | 352쪽

 

즉 ‘한국춤’은 단순한 ‘행위’의 차원을 벗어나 특정 시대 및 계층을 대표하고, 또 한민족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이자 민족문화로서 향유되어왔다. 따라서 당대의 시대적·문화적 맥락을 함께 이해하는 것은 한국춤의 역사를 올바르게 살펴보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선사시대에 처음 생겨나 현대의 창작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전되어온 한국춤의 역사를 음악과 미술, 건축을 포함한 한국 예술 전반의 시대적·문화적 흐름 속에서 다각도로 통찰한다. 또한 근현대 시기 서양 문물의 유입으로 문화적 격동을 겪으며 전통춤을 계승·발전시키려는 움직임과 신무용 및 창작춤 등 새로운 춤 장르를 구축·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탄생한 여러 예인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 세계를 인물 중심으로 고찰하고, 춤의 위상이 변화하면서 등장한 여러 춤 단체들의 자취도 살펴본다. 이 책은 특히 다양한 원전과 그에 대한 상세한 풀이 및 해설, 풍부한 사진과 그림 자료들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시대별 춤의 종류와 특징, 그 시대를 대표하는 예인들의 예술 세계를 보다 깊이 있고 흥미롭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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