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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교수 모여 낭독극 '대머리 여가수' 선보여
전·현직 교수 모여 낭독극 '대머리 여가수' 선보여
  • 교수신문
  • 승인 2019.05.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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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전영혜 명예교수 피아노 독주회 공연
낭독극 '대머리 여가수' 참여 전현직 교수들이 대본 연습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낭독극 '대머리 여가수' 참여 전현직 교수들이 대본 연습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지금, 대학가 교수들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세상에 활기를 전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교수합창단과 인제대학교 교직원콰이어(합창단)이 교류음악회를 열었고, 전·현직 교수들이 모여 낭독극 ‘대머리 여가수’ 공연을 선보인다.
동의대학교는 교수합창단이 인제대학교 교직원콰이어(합창단)과 교류음악회를 열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음악회는 동의대 장종욱 대외부총장 등 양 대학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동의대 교수합창단은 최훈녀 교수(음악학과)의 지휘로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제대 교직원합창단은 허미경 교수(음악학과)의 지휘로 여성합창, 독창, 여성 이중창,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순천향대 오세곤 교수(연극무용학과), 전 한국영상대 최유진 교수(이벤트연출과), 한남대 김용환 명예교수(역사철학상담학과), 전 한국외대 최재철 교수(일본언어문화학부), 전 한림성심대 김복남 교수(관광외식조리과), 한남대 이규식 명예교수(프랑스어문학전공)등 퇴직교수 그리고 국제영어대학원대 박혜옥 교수(영어교육융합학과), 명지대 이보경 교수(방목기초교육대학 영어과) 등이 함께 프랑스 극작가 으젠 이오네스코가 발표한 낭독극 ‘대머리 여가수’를 6월15일 서울 대학로 서울연극센터 무대에 올린다. 기획을 맡은 이규식 교수는 “번역, 연출, 배우 등 연극 구성원 전원이 교수진으로 구성된 ‘생활연극’은 국내 최초가 아닐까 싶다”라며 “평생 강단에서 말과 글 구사에 정진한 교수들이 이오네스코가 70여년 전 제시한 역설의 메시지에서 진정한 소통의 길을 찾아내려 나름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경희대 전영혜 명예교수
경희대 전영혜 명예교수

경희대학교 전영혜 명예교수(피아노과)가 ‘세종목관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전영혜 음연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전 교수는 미 위스콘신대에서 연주전공으로 ‘한국 최초의 피아니스트 음악박사(DMA)’를 받았다. 바르톡 현악4중주단(헝가리), 모스크바챔버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공연을 선보였다. 독주회는 오는 6월8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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