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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전국 대학가 감사행사 잇따라
스승의 날 맞아 전국 대학가 감사행사 잇따라
  • 교수신문
  • 승인 2019.05.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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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쓰기, 역발상이벤트, 사제 사진공모전 등

 

5월15일 스승의 날을 전후해 대학가에도 사제의 정을 나누는 행사가 연달아 열렸다.
호남대학교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은사에게 감사편지쓰기 이벤트를 열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을 편지와 함께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 캠퍼스에서 학과 친구들과 찍은 단체 사진 등을 담아 안부를 전했다. 호남대 관계자는 “‘감사 카드’ 행사 참가학생 편지는 학교에서 우편요금을 부담해서 신문을 비롯한 홍보자료와 함께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배재대학교에서는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전달하는 ‘역발상 행사’가 열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김선재 총장이 캠퍼스에서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김 총장은 샌드위치와 음료 500인분을 준비해 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김 총장은 “과거에는 제자가 보은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법률로 어려워지면서 스승이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없을까 골몰했다”며 “2013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시작된 의사소통 이벤트를 전통으로 여겨 ‘중부권 최고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전신인 군산교육대학에 재직했던 교수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조성환, 이세현, 이기종, 이혜희, 지금수, 문승임, 권순명 등 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군산대학교 발전상 및 홍보동영상 소개, 의견교환, 역사박물관 등 교내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곽병선 총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군산대학교가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주신 교수님들을 모시고, 군산대학교의 지난 역사와 미래 비전들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도 15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 교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표창 수여 대상자인 교사 10명이 참석했다. 김수갑 총장은 “부설 중고등학교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뵙고 표창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교권이 많이 추락돼 힘든 와중에도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을 연다. 참가대상은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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