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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진홍 명예교수, 영산대서 ‘종교와 과학의 화해 가능성’ 강연
서울대 정진홍 명예교수, 영산대서 ‘종교와 과학의 화해 가능성’ 강연
  • 교수신문
  • 승인 2019.05.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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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울산대 석좌교수(종교학)인 정진홍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건학이념 춘계학술대회’에서 ‘종교와 과학의 화해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강연을 통해 종교와 과학의 오래된 갈등을 소개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종교는 과학이 쓰는 시(詩), 과학은 종교가 경건해지는 기적”이라고 표현하면서 “과학과 종교 사이의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과거의 낡은 인식의 틀을 벗어나 서로를 부정하지 않는 새 범주와 새 언어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정 교수 외에도 사회학 분야 석학인 신용하(서울대 명예교수)와 양형진 교수(고려대)가 각각 발표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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