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융 지음 |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76쪽
법화경에는 부처가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 삶의 지헤가 담겨있다. 바로, 어떤 상황, 어떤 사물도 당신을 구속할 수 없으며 그 모든 것에는 문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문은 당신을 향해 열려 있어서 당신이 그 문을 가볍게 밀고 들어가지만 한다면 다른 세곅사 보인다는 것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불경연구가이자 어려운 불교 지식을 가장 대중적인 언어로 해설하는 저자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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