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는 경영대학이 전국손해사정사협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목포대 경영대는 협약을 계기로 손해사정사 양성 및 교육, 자문 등을 지원한다. 전국손해사정사협회는 목포대 경영대 재학생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장학금 혜택과 취업정보 및 취업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목포대는 1987년 국립대 최초로 금융보험학과를 개설했다. 금융권 및 보험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했다. 전국손해사정사협회는 손해사정사의 권익 보호와 손해사정 제도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손해사정사단체다. 2019년 3월 현재 밴드 회원 663명, 권리 회원 250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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