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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성용교수, 전세계 해양경계류 연구팀 운영위원 선출
KAIST 김성용교수, 전세계 해양경계류 연구팀 운영위원 선출
  • 교수신문
  • 승인 2019.05.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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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성용 교수(기계공학과)가 한국 해양 과학자로 최초로 전세계 해양경계류 및 연안 상호작용 연구팀 운영위원에 선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김 교수는 2020년 해양경계류 및 연안 상호작용 관련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1년 국제연합(UN) 해양과학 10개년 사업 등에 참여한다.
연구팀은 전세계 해양관측 컨소시엄(GOOS) 산하 해양 물리 및 기후 관측 패널(OOPC)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양과 연안 사이 해양관측의 연계, 연안 커뮤니티로의 해양정보 제공을 통한 과학계와 사회에 유의미한 기여, 기존 관측 네트워크의 융합 및 활성화를 목표로 연구활동을 벌인다.
운영위원은 전세계 경계류가 있는 5개 대양(북태평양, 남태평양, 북대서양, 남대서양, 및 인도양)에서 각각 선출됐다. 한국 해양 과학자로는 김 교수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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