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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C, '케이팝 열성팬 소비' '베이비시터' 등 36개 강좌 선정
K-MOC, '케이팝 열성팬 소비' '베이비시터' 등 36개 강좌 선정
  • 교수신문
  • 승인 2019.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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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바디발란스' 세종대 '딥러닝개론' 등 포함
성균관대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창업' 등 선정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 K-MOOC)'  신규강좌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교육부는 10일 다양한 학습자에게 우수한 케이무크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개별강좌'와 4~5개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전문 분야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묶음강좌'로 구분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운영을 시작한 케이무크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무크(MOOK)다. 무크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로 수강인원에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 웹 기반으로 미리 정의된 학습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를 말한다.
케이무크는 지난 2015년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 총 523개 강좌를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약 93만7천 건의 수강신청이 이뤄지는 등 학습자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개별강좌는 36개 기관 58개 강좌, 묶음강좌는 9개 기관 11묶음의 계획서가 접수됐고, 무크 전문가, 학문전공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서면, 대면 평가를 통해 기관 운영 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교육부는 개별강좌 평가 결과 △직업교육 11강좌 △한국학·국가정책수요(사회적경제, 창업) 5강좌 △자율분야 20강좌 등 총 36개 강좌를 선정했으며, 특히 직업교육분야 강좌에는 조명디자인, 외식산업인터넷마케팅, 아이돌봄(베이비시터), 폐기물관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들이 선정됐다. 아울러, 케이팝 문화에 따른 열성팬(팬덤) 소비·유통 이해, 1인 미디어 생산자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기획 등의 강의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개별강좌는 동덕여대 '바디발란스', 부산디지털대 '사회복지사를 위한 케어매니지먼트', 세종대 '딥러닝 개론 및 응용', 이화여대 '의생명과학기술과 법', 인하공전 '조명 디자인', 유원대 '스마트팩토리', 장안대 '21세기 체형 관리학' 등이다. 묶음 강좌는 4차산업혁명 분야로 고려대의 'ICBM+AI 기술과 사회적 함의'와 대구가톨릭대의 '사물인터넷과 함께하는 빅데이터',  전문문인력양성분야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글로벌 무역, 물류 전문인력', 성균관대의 '4차 산업혁명과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창업', 장안대의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이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분야는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개념 이해부터 분석, 실습, 사회문제해결까지 적용되는 과정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전문인력양성 분야는 국제 무역?물류 전문인력, 스타트업 창업,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이 선정돼 취업준비생, 재직자, 대학생 등이 취업과 창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이번에 신규 선정한 개별 및 묶음강좌를 상반기에 개발하여 하반기부터 학습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좌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19년 5월중 케이무크 강좌 추가선정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부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신규강좌를 통해 학습자가 4차 산업혁명 및 직업분야의 핵심기술을 체계적·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직무와 연계하여 필요한 부분을 수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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