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호 지음 | 역사비평사 | 548쪽
소셜미디어부터 핵발전소, 금융시장까지 '위험구역'의 범위는 기존 상식과 상상력을 넘어섰다. '위험'은 숨 쉬듯 당연해 오히려 무감각하다. 오늘날 '재난'으로 불리는 사고와 사건들은 발현되는 양상과 직접적인 원인에서는 일관된 규칙을 찾기 어렵다. 이런 사고들을 사회학, 심리학, 인지과하그 경제학 등을 활용해 폭넓게 다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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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부터 핵발전소, 금융시장까지 '위험구역'의 범위는 기존 상식과 상상력을 넘어섰다. '위험'은 숨 쉬듯 당연해 오히려 무감각하다. 오늘날 '재난'으로 불리는 사고와 사건들은 발현되는 양상과 직접적인 원인에서는 일관된 규칙을 찾기 어렵다. 이런 사고들을 사회학, 심리학, 인지과하그 경제학 등을 활용해 폭넓게 다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