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은, 송지은 지음 |사이언스북스 | 296쪽
아이는 첫 돌이 될 때쯤 말을 하기 시작한다. 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은 더 이전이다. 인간의 말이 경이로운 것은 그 안에 무한한 창의력이 담겨있어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 창조적 능력이 실제로 어떻게 발현되는지 살펴보는 한편 이제 막 세상의 문을 여는 아이들의 언어 습득 블랙박스를 들여다 봄으로써 언어 습득의 숨겨진 원리를 살펴보는 책이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