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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동유럽 국가와 산학협력에 이은 학생 국제 교류 추진
선문대, 동유럽 국가와 산학협력에 이은 학생 국제 교류 추진
  • 교수신문
  • 승인 2019.04.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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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체코 오스트라바 공과대학,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 등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한다.
이주호 교수(기계ICT융합공학부)와 안톤 우낙 체코 글로벌 부총장은 최근 두 대학을 찾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주체코한국대사관도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지원을 약속했다.
선문대는 2017년 1월 안톤 우낙 글로벌 부총장 주선으로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주요 국가를 찾아 산학협력을 협의했다. 지난해 체코, 슬로바키아 소재 6개 대학 교수진이 선문대를 찾아 국제 교류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선문대는 동유럽 국가와 지속해서 산학협력과 국제 교류를 이어간다는 목표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주호 교수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어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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