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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EBS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축하
[창간 27주년 축사] EBS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축하
  • 교수신문
  • 승인 2019.04.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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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교수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르침이 즐거울 때 배움 또한 기쁠 것입니다. 교수 사회가 활력이 넘칠수록 우리 대학이 더 나은 학문의 전당으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교수님들의 역량과 노하우가 효율적으로 공유되고 연결될 때 그 힘은 몇 배로 증폭될 것입니다.
'교수신문'은 대학을 연결하고 교수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왔습니다. 깊고 건강한 정론지 정신을 오롯이 간직한 '교수신문'은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학교 안에서는 물론 학교 밖에서도 교수님들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매개체로 역할해오고 있습니다. '교수신문'이 창간 27주년을 계기로 우리나라 교수사회를 대변하는 진정한 전문 미디어로 거듭 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교육환경의 변화가 눈부실 정도로 빠릅니다. 스마트 미디어 시대는 삶의 양식은 물론 미래 인재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EBS 또한 내일을 생각하며 일반 시청자는 물론 초중고, 대학의 교육주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교수신문'이 지향하는 바, 내다보는 미래가 우리 EBS가 바라보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00년 대계를 함께하는 교육 미디어로서 앞으로 더욱 협력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때로는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서, 때로는 우리나라 고등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BS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교수신문' 창간 2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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