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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150강좌 신설 · 학점은행제 운영
K-MOOC, 150강좌 신설 · 학점은행제 운영
  • 장우진 기자
  • 승인 2019.02.25 1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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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일반인에 학점인정 … 누구나 평생교육 받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지난 21일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K-MOOC)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케이무크는 지난 2015년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510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연도별 회원가입자 수가 2015년 3만5천명에서 2016년 11만5천명, 2017년 22만8천명, 2018년에는 35만7천명으로 늘어나는 등 학습자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케이무크 기본계획은 4차 산업혁명 등 빠른 사회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강좌를 확대하고 학습자 친화적 기능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 습득 등을 위해 우수강좌를 신규 150강좌 이상, 누적 650강좌 이상 개발·제공한다.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의 실질적인 직무역량 함양을 위한 직업교육분야 15강좌와 한국학 및 국가 정책 수요 분야 10강좌 등 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강좌 개발도 지원한다.

대학의 전공기초 및 공통교양교과 뿐 아니라 대학 및 기관에서 강점을 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발될 수 있도록 자율분야 25강좌를 공모할 계획이다. 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과 같은 고등교육기관 등이 강좌를 개발하며 올해부터는 기업부설연구소,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공익법인도 강좌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는 ‘케이무크 학점은행제 과정’도 운영해 일반국민이 케이무크 이수결과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학점은행제 학점과정 운영을 위해 케이무크 플랫폼 기능을 개선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케이무크 학점은행제 강좌를 개강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강좌 수요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케이무크 플랫폼에 창구를 마련하고 강좌 운영의 질 관리를 위한 학습자 모니터링단을 상시운영한다.

교육부는 오는 28일에 2019년 케이무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3~4월 중으로 신규 개발할 강좌를 선정해 올 하반기부터 학습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무크 강좌는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장우진 기자   wjchang39@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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