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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학원 사업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AI대학원 사업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 장우진 기자
  • 승인 2019.02.18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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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신청대학 중 최종 선정 3곳에 90억원 지원 예정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27일 2019학년도 인공지능(AI)대학원 지원사업(이하 AI대학원 사업)을 공고한 바 있다. AI대학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가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2019~2023)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관·산·학이 협력해 인공지능 핵심 기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석·박사급 인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AI대학원 사업에 가천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UNIST, KAIST, 한양대 등 12개 대학이 신청했다고 알려졌다. 과기부는 지난달 30일까지 접수된 각 대학의 사업계획서를 사전검토하고 전문가 7인 내외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발표 평가를 한 뒤 이번달 말까지 최종 3개 대학을 확정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2019년에 대학 당 10억원, 기본 지원기간 5년에 90억원을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190억원 이내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면 2019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석·박사 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전공 전임교원 7명 이상과 대학원 신입생을 1차년도 20명, 2차년도 이후 40명 이상 확보하는 것도 필수조건이다.

과기부는 AI대학원 사업을 통해 대학에는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 개발과 인프라 구축·운영, 산학협력 교수 채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교수에게는 국제공동 프로젝트 지원과 산학협력 연구 등을, 학생에게는 연구프로젝트 참여 인건비와 글로벌인턴십, 국제 학술대회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장우진 기자 wjchang39@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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