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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들, 발달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따뜻한 설 명절 상품 선보여
건양대 학생들, 발달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따뜻한 설 명절 상품 선보여
  • 교수신문
  • 승인 2019.01.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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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양대
사진제공=건양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 발그래 협동조합(이사장 하주연)이 건양대(총장 이원묵) 학생들과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설 명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를 겨냥해 보습을 염두에 둔 △황금돼지비누 △한자로 ‘福’이 디자인된 복비누세트 △캔들비누세트로 구성했다. 건양대 학생들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해 제품 제작 및 포장 디자인, 판로 개발까지 함께했다.

하 이사장은 “발그래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안에서 발달장애인과 부모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는 데 지역대학, 전문가, 대학생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논산시청 앞에서 설상품전을 진행하는데 이때도 학생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발그래 협동조합은 천연원료로 수제비누와 캔들, 디퓨저 등 생활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일자리 지원 기금으로 사용돼 충청남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발그래 협동조합과 건양대 학생들은 이번 설 명절상품을 시작으로 계속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발그래 협동조합 사무실(041-736-52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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