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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한약재 부산물로 중금속 제거 제품 개발
세명대, 한약재 부산물로 중금속 제거 제품 개발
  • 교수신문
  • 승인 2019.01.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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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순 세명대 교수(바이오공학과) 사진제공=세명대
최석순 세명대 교수(바이오공학과) 사진제공=세명대

세명대(총장 이용걸) 최석순 교수(바이오환경공학과)가 충청북도와 제천시와의 협력연구를 통해 황기, 감초의 줄기를 활용해 수중의 중금속 오염을 제거하는 환경개선 제품을 개발했다.


한약재 황기와 다양한 질병에 효능이 좋아 한의학에서 가장 애용되고 있으나 일부분인 뿌리만 사용하고 몸체 대부분인 줄기는 버려지고 있다. 최 교수는 황기 줄기와 감초 줄기로 만든 숯인 바이오차(Biochar)로 수중의 중금속을 제거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기존 중금속 처리기술보다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교수는 “평소 중금속 제거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천연물소재를 대상으로 연구를 이어간 끝에 한약재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이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된다면 중금속 처리 시장에서 획기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 교수는 이 연구결과를 지난 해 12월 특허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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