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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2차 대학도서관진흥종합계획 발표
교육부 제2차 대학도서관진흥종합계획 발표
  • 장우진
  • 승인 2019.01.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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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하는 대학도서관 역할 확립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학의 교육과 학술연구 경쟁력을 제고하는 대학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제2차 대학도서관진
흥종합계획(’19년~’23년)’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1차 종합계획이 대학도서관의 자료를 확충하는 것에 주력했다. 이번 2차 종합계획은 이용자 중심으로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대학도서관이 ‘열람실’ 이미지를 탈피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 환경 및 연구를 위한 전문적 학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교육과 연구 활동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건강한 학술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도 포함한다. 대학도서관 지원 활동을 포함해 학부생을 위한 과제물 및 소논문 작성법 교육, 연구자를 위한 학술지 등재정보 및 부실 학회 정보 제공도 병행해 연구윤리 문제를 예방하고 연구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전자자료 제공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2016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해 온 대학도서관 평가를 내년부터 정식평가로 바꿔 3년 주기로 시행한다. 정식평가 전환과 함께 기존에는 모든 대학에 똑같이 적용했던 평가지표를 대학 유형과 규모에 맞게 개선할 예정이다. 각 대학은 이번 제2차 종합계획을 기초로 대학의 특성에 맞는 대학도서관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표창과 선진도서관 견학 기회 등의 특전을 부여하고 대학기관인증평가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유은혜 장관은 “대학들이 대학의 교육과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도서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여, ‘학문의 광장이자 대학의 심장’으로서 대학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학술연구진흥의 핵심 기관으로서 대학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별 대학도서관발전계획이 내실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오는 2월에서 3월 중 대학 및 대학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2차 종합계획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우진 기자 wjchang39@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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