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총장 김영호)는 오늘(4일) 배재대 아트컨벤션홀에서 ‘2019년도 신년교례회’를 갖고 기해년(己亥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송희영 배재대 총동창회장, 이해균 배재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구성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배재대에 교수, 총장으로 봉직하면서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차기 총장으로 선출된 김선재 당선인의 건학이념 실현을 위해 전 구성원이 똘똘 뭉쳐 배재의 가치를 구현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우진 기자 wjchang39@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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