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6-18 12:57 (화)
한국외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59:1
한국외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59:1
  • 박소영
  • 승인 2019.01.04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수외국어법 혜택받는 학과, 경쟁률 상위권 기록

어제(3일) 한국외대(총장 김인철)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1천412명 모집에 7천899명이 지원했고 최종 경쟁률은 5.59:1이다. 서울캠퍼스 총 경쟁률은 5.05:1로 일반전형 가·나군의 경쟁률은 각각 6.75, 4.54이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총 경쟁률이 6.02:1로 서울캠퍼스보다 높았다. 일반전형 가·나·다군의 경쟁률은 각각 5.52, 5.32, 7.45이다.

특히, 지난해 제정된 특수외국어법은 글로벌 경제 시대에 필요한 전략 자산으로서의 외국어 인재를 키우기 위한 법이다. 이 법의 혜택을 받는 학과(태국어과,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이란어과, 인도학과, 몽골어과 등)가 이번 정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가군에서는 서울캠퍼스의 태국어과(14),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12.88), 독일어교육과(7.75), 글로벌캠퍼스의 바이오메디컬공학부(7.8), 인도학과(6.67), 국제스포츠레저학부(6.50)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은 서울캠퍼스의 이탈리아어과(11), 스칸디나비아어과(6), 독일어과(5.47), 글로벌캠퍼스의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8.64), 지식콘텐츠학부(8.50), 헝가리어과(8)와 자연계인 산업경영공학과(5.26)가 경쟁률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군에서는 글로벌캠퍼스의 환경학과(12.50), 전자물리학과(9.39), 태국어통번역학과(9.38), 일본어통번역학과(9.33)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환경학과의 높은 경쟁률은 환경 관련 기술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수)이며 특별전형은 29일(화)에 발표한다. 한국외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s.hufs.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합격자 등록은 오는 30일(수)부터 다음 달 1일(금)까지다.

박소영 기자 zntusthsu@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