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자인학과 25.43대 1…전체 최고 경쟁률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지난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17명 모집에 2천591명이 지원해 8.17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207명 모집에 1천852명이 지원해 8.95 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0명 모집에 739명이 지원해 6.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21명 모집에 534명이 지원해 2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군의 아트앤디자인학과였다. 중국어학과가 12.88대 1, 물리치료학과가 9.50대 1로 뒤를 이었다.
삼육대는 오는 7일과 8일 정시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가군 생활체육학과(10일), 다군 음악학과(21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가, 다군 모두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상명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장우진 기자 wjchang39@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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