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총장 이상한)가 27일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18년 지역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산업진흥원과 한성대가 운영하는 서울권역 유일의 VR/AR분야 특화 제작지원,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전문기관이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S.T.A.R(Seoul Top Ar vR) 기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서울 소재 10개 기업의 콘텐츠 시연회 △우수 S.T.A.R 기업 및 우수 스타트업 기업 시상식 △VR/AR 기업 10개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VR 아티스트(피오니) 등 13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약식 등으로 구성된다.
한성대 VR/AR 센터장 김효용 교수(ICT디자인학부)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VR/AR 산업이 서울권역을 넘어 전국권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VR/AR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지금껏 불철주야 기울인 노력의 성과가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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