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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 맞춤형 취업 가능해 진다"
"장애대학생 맞춤형 취업 가능해 진다"
  • 박소영
  • 승인 2018.11.2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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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 권역별 거점대학 선정

지난 20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사업'을 설계·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대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제공을 통해 양질의 취업기회 확대 및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설계했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수행할 지역 거점대학으로 △한국복지대 △서강대 △나사렛대 △전북대 △대구대 △부산대를 선정했다.

거점대학들은 권역 내 소규모로 분포된 장애대학생 재학과 졸업현황을 파악하고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타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대학생에게도 프로그램 안내가 이뤄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연계 컨설팅도 수행한다.

교육부는 선정대학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전담인력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개발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거점대학에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선정대학이자 전국에서 장애대학생 수가 많은 세 대학 중 하나인 대구대의 서은숙 장애위원회 장애학생지원센터 담당자는 "앞으로 기업연수, 실무교육, 역량프로그램과 캠프, 사회성훈련프로그램 등 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환경과 여건이 충분한 대학인만큼 대구·경북권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소영 기자 zntusthsu@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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