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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건설환경조형대학, '2018년 제5회 건설환경조형대전' 개최
한밭대 건설환경조형대학, '2018년 제5회 건설환경조형대전'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18.1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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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건설환경조형대학(학장 윤종호)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금)까지 5일간 대학 내 컨벤션홀과 갤러리 목련에서 ‘2018년 제5회 건설환경조형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프로젝트와 작품 기획에서부터 설계, 제작 및 전시까지 맡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초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건설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건설환경조형대학 6개 학과에서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21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13일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벌집 속 공생, 가리봉 재생’ ‘인쇄거리에서 추억을 출판하다’를 비롯해 ‘대학권 순환버스’ ‘세종-대전을 연결하는 BRT 1010' 등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가진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한편, 우수작에 대한 시상은 21일(수) 대학 내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대상 6팀, 우수상 42팀 등 총 48개 팀을 선정한다.

최병욱 총장은 “열정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에서 한밭대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며 “이번 건설환경조형대전이 학생들에게 도전의 계기가 돼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크나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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