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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산학협력단, 생명과학 연구 기업 ㈜운트바이오와 협약 체결
경희대 산학협력단, 생명과학 연구 기업 ㈜운트바이오와 협약 체결
  • 교수신문
  • 승인 2018.11.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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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산학협력단(단장 이범석)과 ㈜운트바이오(대표이사 전용수)가 지난 19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희대와 ㈜운트바이오는 △산학협력 공동‧위탁 연구 참여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시험 분석 및 연구용 고가 장비‧시설 공동 활용 등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이범석 산학협력단장은 “신약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운트바이오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긍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해나가자”고 밝혔다.

㈜운트바이오는 생명과학 연구와 신약 물질 개발‧판매, 기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9년 창립해 선천성 희귀 난치병 치료제 개발, 노인성 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희대는 지난 2017년 교육부 주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된 만큼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사회경험형 △수요 맞춤형 △수요 창출형 △역량 강화형 교육 플랫폼과 기업 및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 플랫폼, 산학협력 시너지 플랫폼 등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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